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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돈 부족한 리버풀 대신 베르너 영입 준비(獨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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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첼시가 티모 베르너(24, RB 라이프치히) 영입에 뛰어들었다.


독일 ‘빌트’는 29일 “첼시가 독일 국가대표이자 라이프치히 공격수인 베르너 획득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하는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돼있지만,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형편이 좋지 않다. 이로 인해 계획했던 영입에 차질이 생겼다.


매체는 “베르너의 바이아웃은 5,500만 유로(약 755억 원)다. 6월 15일까지 유효한데, 리버풀은 이후를 노리고 있다. 게다가 영입에 3,300만 유로(약 453억 원)밖에 준비하지 않았다. 라이프치히가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첼시가 가세했다. 매체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원한다. 구단에 요구했다. 베르너를 리스트에 넣었다.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슈투트가르트 시절 베르너와 함께 뛰었다. 둘은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베르너 이적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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