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종아리 통증으로 수요일 훈련 빠져…’심각한 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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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팀 훈련에 빠졌다.


스페인 ‘AS’ 영문판은 4일(이하 현지시간) 기사에서 TV3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화요일(2일) 훈련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껴 훈련에서 빠진 채 MRI 검사를 받았다. 메시는 수요일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2019/2020 프리메라리가는 오는 11일 재개될 예정이다. 리그 재개를 앞두고 메시가 부상으로 훈련을 빠지자 재개 첫 경기에서 메시가 뛸 수 있는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스포르트’는 4일 “메시는 금요일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요르카전에서 메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재개 후 첫 경기가 13일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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