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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 빈라덴 이어 '영국 여왕' 등장, 팬들의 장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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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모습을 한 패널. /사진=영국 더선 캡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모습을 한 패널. /사진=영국 더선 캡처

이번에는 축구 관중석에 엘리자베스 2세(94) 영국 여왕이 등장했다.


영국의 더선은 1일(한국시간) 지난 달 30일에 열린 밀월과 스완지 시티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경기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을 한 사진이 관중석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많은 구단이 팬들의 사진을 관중석에 채워놓고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팬이 자신의 사진이 아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은 밀월 유니폼을 입고 있는 등 재미있게 합성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팬으로 알려져 있다.


밀월 선수들. /사진=AFPBBNews=뉴스1

무관중 경기 속에서 축구 팬들의 장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장에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 사진이 붙은 패널이 등장해 큰 이슈가 됐다. 이 역시 빈 라덴 사진을 제출한 축구 팬의 장난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빈 라덴은 2001년 9·11 테러 등을 주도한 테러리스트로 유명한 인물이다. 2011년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사살됐다.


빈 라덴 사진을 미처 확인하지 못한 리즈 구단 관계자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며 "앞으로 부적절한 사진을 게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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