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금민, 브라이턴 위민스로 시즌 말까지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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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여자 국가대표 공격수 이금민(26)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위민으로 임대 이적했다.


브라이턴은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위민에서 이금민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다.


이금민은 지난해 경주한수원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맨시티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잉글랜드 위민스 슈퍼리그 3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시즌 전체로는 11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금민으로서는 주전 자리 확보 및 기량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새 시즌을 브라이턴에서 보내기로 했다.


브라이턴 호프 파월 감독은 “이금민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 이금민 같은 능력과 경험을 가진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대단한 성취”라고 기뻐했다. 이어 “이금민은 잉글랜드에서 1년을 보냈기에 리그를 잘 안다. 골을 더 많이 넣어 팀에 기여할 것이다”라는 기대감도 덧붙였다.


사진=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위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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