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즐라탄, AC밀란에서 1년 더!...계약서 사인 완료 (스카이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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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AC밀란에서 1년 더 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스카이이탈리아'의 보도를 인용해 "이브라히모비치가 AC밀란과 1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AC밀란에서 다시 뛴다. 그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카사밀란에 도착했다. 계약서에 사인까지 마쳤고, 40분 후 떠났다고 전해진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재계약은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예고된 바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도 지난 28일 "이브라히모비치와 밀란이 2021년 6월 30일까지 1년 계약에 전격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700만 유로(약 98억원)의 연봉을 받게 될 거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21번을 달고 뛴 그는 번호를 교체할 예정인데, 과거 밀란에서 자신이 달았던 11번으로 변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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