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호날두 스승’ 콰레스마, 김정민과 한솥밥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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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아웃프런트의 달인’, ‘호날두 스승’, ‘스페셜 영상 스타’.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별명을 가진 히카르두 콰레스마(36)가 차기 행선지를 찾았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는 3일(한국시간) “비토리아 기마랑스가 콰레스마 영입에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출신인 콰레스마는 여러 팀을 두루 거쳤다. FC 바르셀로나, 인테르 밀란, 첼시, FC 포르투, 베식타스 등을 거쳤지만 빅클럽에서 오래 머무르진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터키의 카심파에서 26경기 4골을 기록했다.


매체는 “콰레스마의 선수 경력이 비토리아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역시 선수 생활을 지속하길 원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비토리아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김정민이 속한 팀으로 최근에는 이동준(부산아이파크) 영입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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