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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조지나 위한 반지 '9억원'...축구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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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니아누 호날두는 약혼반지부터 차원이 달랐다.


영국 '더선'은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선물한 약혼반지가 61만 5천 파운드(약 9억 3,679만원)에 달한다. 축구 선수들의 약혼반지 중 1위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의 반지는 오래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조지나는 2년 전 자신의 SNS을 통해 거대한 약혼반지를 자랑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약혼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다.


조지나가 선물 받은 반지의 가격은 무려 61만 5천 파운드로 알려졌다. 이는 축구 선수의 아내 및 여자친구가 받은 반지 중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2위는 조던 픽포드가 차지했다. 그가 아내 메간 데이비슨에게 선물한 반지의 가격은 50만 파운드(약 7억 6,155만원)다.


3위는 애슐리 콜이 전처 셰릴 콜에게 선물한 반지다. 해당 반지의 가격은 27만 5천 파운드(약 4억 1,885만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호날두 SNS,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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