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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리뷰] '김연경 26점' 흥국생명, 현대건설 3-1 제압!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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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동훈 기자
흥국생명 선수들이 3일 수원 현대건설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흥국생명 선수들이 3일 수원 현대건설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KOVO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16, 23-25, 25-18, 25-23)으로 물리쳤다. 흥국생명은 2세트와 4세트 고전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흥국생명이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갔다. 7-6에서 현대건설 정지윤의 서브 범실로 손쉽게 1점을 땄다. 8-6에서 김연경이 퀵오픈을 꽂았다. 9-6에서는 7차례 랠리 끝에 현대건설 김주하가 네트터치를 범해 행운의 1점을 추가했다. 4점 리드를 유지하던 흥국생명은 17-13에서 김세영의 블로킹, 현대건설 루소의 더블 콘텍트, 김연경의 오픈 공격을 엮어 20-13으로 도망갔다. 7점 차로 앞서며 1세트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건설은 2세트에 곧바로 반격했다. 초반부터 5점 차로 끌려가며 힘없이 무너지는 듯했지만 중반을 넘기면서 집중력이 살아났다. 18-22에서 고예림이 오픈 공격으로 포문을 열었다. 흥국생명 이재영의 백어택이 아웃되면서 20-22로 따라 붙었다. 이주아의 이동공격을 황민경이 가로 막았다. 21-22에서는 정지윤이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3-23에서 정지윤의 속공으로 역전한 현대건설은 24-23에서 김연경의 퀵오픈을 받아낸 뒤 정지윤의 오픈 공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흥국생명은 2세트를 빼앗겼지만 재빨리 전열을 재정비했다. 3세트를 다시 따내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세트 초반부터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18-15에서 김연경이 퀵오픈을 성공시켜 여유를 찾았다. 19-15에서 김연경이 다시 해결사로 나섰다. 퀵오픈으로 20점 고지를 밟았다. 김연경은 21-16에서 서브 에이스를 폭발시켜 승리를 예감했다.


흥국생명은 4세트까지 흐름을 이어갔다. 세트 막판 흔들리며 23-23 동점까지 허용했지만 김연경이 해결했다. 23-23에서 현대건설 고예림이 어이 없는 서브 범실을 저질러 흥국생명이 매치 포인트에 다가섰다. 24-23에서 김연경의 퀵오픈이 2번 막혔지만 3번째에는 성공, 현대건설을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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