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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32강전 부전승 가능성↑...'코로나로 위컴 선수단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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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위컴 원더러스전을 부전승으로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위컴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선수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부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4시 45분 위컴과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위컴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 이로 인해 위컴과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챔피언십 경기가 연기됐고 그 여파가 토트넘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더 선’은 “만약 위컴이 선수단을 제대로 구성하지 못한다면 영국축구협회(FA)는 재량에 따라 토트넘에 부전승을 부여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이미 리그컵 대회에서 상대팀의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부전승을 거둔 바 있다.


만약 위컴전에서 부전승을 부여받는다면 빡빡한 일정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게 된다. 위컴전 이후 곧바로 리버풀, 브라이튼전을 치르는 토트넘엔 희소식과 다름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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