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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환경의 날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보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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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 가 오는 29일(토)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환경의 날 기증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기증 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기증 물품으로 받고 있다. 기증된 물품은 다음달 16 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추후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홈경기에 방문해 기증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환경의 날을 맞이해 특별히 제작한 서울 이랜드 각인 스테인리스 스트로우, 이전 시즌 유니폼, 유니폼 모양 USB를 기증 물품에 따라 리워드로 증정한다.


더불어, 경기장 내 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함께 줍는 ‘레울파크 플로깅’도 진행한다.


이날 라운지에서는 3인 가족 팬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애슐리퀸즈 식사권, 구단 사인볼 등을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이 밖에도 레울걸스 응원 오리엔테이션, 직관 인증샷 이벤트,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 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 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 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 및 공식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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