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 WKBL 총재 '만장일치' 연임... "여자농구 흥행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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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사진=뉴스1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사진=뉴스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이병완(67) 총재 연임이 확정됐다.


WKBL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4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이 총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병완 총재는 지난 3년간 BNK 썸의 창단을 통한 리그의 안정화와 공정한 경기 운영,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유소녀 저변 확대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고 WKBL은 설명했다.


이 총재는 "신뢰를 보내주신 회원사에 감사드리며, 여자농구의 흥행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24년 6월까지 제9대 총재직을 수행한다.


이밖에 이사회에서는 제24기 가결산 보고의 건과 제25기 예산 보고의 건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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