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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유소년팀 경기력 향상 위해 스포잇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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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울 이랜드가 스포잇과 유소년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서울 이랜드 김은영 사무국장, 스포잇 권정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 유소년팀은 ‘㈜스포잇’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에 스포잇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단 경기 영상을 촬영해 제공한다. 더불어, 구단 주요선수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잇은 ‘풋앤볼+’라는 풋볼 콘텐츠 서비스를 런칭하여 프로와 국가대표 선수를 주 고객으로 현재까지 서비스 출시 후 약 3,000개 이상의 플레이어 리뷰 영상을 제작했다. 더 나아가 ㈜스포잇은 중, 고등학교 선수들의 대학 진학 및 해외 유학에 필요한 영상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창업 진흥원의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동 영상 분류 및 편집 기술을 개발하여 한국형 스카우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권정혁 대표는 “서울 이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서울 이랜드와의 업무 협약은 유소년팀의 경기력 향상, 진학 및 여려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계기를 통해 서울 이랜드와 좋은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업무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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