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굵은 비→호우주의보, 31일 인천 NC-SSG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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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심혜진 기자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사진=심혜진 기자
3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수포가 깔려있다./사진=심혜진 기자

31일 인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됐다.


NC와 SSG는 31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NC와 SSG는 치열한 5위 싸움을 하고 있다. NC가 43승4무42패, SSG가 46승4무45패로 승차없이 5, 6위를 기록 중이다. NC는 루친스키, SSG는 최민준을 선발 예고한 상태다.


하지만 날씨가 문제가 됐다. 경기 개시 4시간 전부터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랜더스필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미리 깔려있었다. 비의 양이 많아 외야 파울라인 안팎은 물론 양 팀 더그아웃 앞쪽에는 이미 물 웅덩이가 만들어진 상태다. 오후 3시에는 인천시로부터 호우주의보 재난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결국 오후 4시 33분 기점으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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