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조용근·최우혁·함창건·이정우 4명 방출

발행:
김우종 기자
조용근.
조용근.

LG 트윈스가 4명의 선수를 방출했다.


LG는 22일 투수 조용근(25)과 포수 최우혁(26), 외야수 함창건(20), 이정우(20) 등 4명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에 입단한 조용근과 함창건, 이정우는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조용근은 지난 2019년 9월 열렸던 육성 선수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며 지난해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그는 퓨처스리그 통산 41경기서 3승 1패 6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75를 마크했다.


최우혁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9라운드 87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4타점 8득점을 올렸다.


함창건은 퓨처스리그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9의 성적을 남겼으며, 이정우는 올해 퓨처스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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