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실력만큼 재력도 영 앤 리치 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손흥민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들을 주목했다. 손흥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차량의 총 가치는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를 자랑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슈퍼카와 하이퍼카의 대명사 페라리사가 제작한 하이퍼카 라페라리다. 라페라리는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 상당의 가격을 자랑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499대 밖에 생산하지 못할 정도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없는 차량이다.
이 외에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던 ‘아우디 R8 쿠페’를 비롯해 ‘마세라티 레반테’, ‘레인지 로버’, ‘벤틀리 콘탈넨탈 GT’ 등 수많은 차량들은 손흥민 손 안에 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800만 원)를 받을 정도로 수입도 어마어마하다. 그가 고급차를 사다 감당할 수 있다.
‘더 선’은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겸손하고, 자신의 축구화 이야기에 행복해 하고 있다. 그의 성격과 다르게 고급 차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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