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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탈출 절실한데....' 에이전트 교체가 발등 찍었다

발행:
심혜진 기자
도니 반 더 비크./AFPBBNews=뉴스1
도니 반 더 비크./AFPBBNews=뉴스1

이적을 위한 에이전트 교체가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을까. 도니 반 더 비크(25·맨유)의 이야기다.


영국 미러는 2일(한국시간) "반 더 비크가 에이전트와 결별한 것은 맨유 탈출 기회를 날려버렸을 것이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시작해 2015~2016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 이후 승승장구했다. 2017~2018, 2018~2019시즌에는 전 경기에 출장하는 등 입지를 다졌다.


결국 빅클럽의 눈에 들었다. 2020~2021시즌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 맨유는 3900만 유로(약 525억원)를 아약스에 주고 반 더 비크를 데려왔다. 공격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현실은 달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9) 전 감독은 반 더 비크를 외면했다. 지난 시즌 19경기 출장에 그쳤고,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에서 설 자리를 잃은 도니 반 더 비크는 이적을 꾀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에버턴으로의 임대 이적이 실패하자 지난해 10월 귀도 알버스 에이전트와 일방적으로 결별했다. 그리고 알버스의 '라이벌 에이전트' 알리 두르산과 계약해 새 팀을 알아보고 있지만 역효과를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르산은 알버스의 허락없이는 반 더 비크를 대표할 권한이 없다. 알버스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반 더 비크를 이적시킬 수 없다는 이야기다.


네덜란드의 한 소식통은 "반 더 비크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움직이기는 힘들 것이다. 두르산은 반 더 비크의 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반 더 비크와 알버스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있다. 올 시즌까지다.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반 더 비크는 올 시즌까지 맨유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꿈꿨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총 96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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