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명주 "방역수칙 잘 지켜 개막전서 만나요"

발행:
김명석 기자

/그래픽=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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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명주(32)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명주는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극복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해 "요즘 오미크론 확산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며 "많이 힘드시겠지만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이번 위기를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아인과 알 와흐다 등을 거쳐 지난 달 말 인천으로 이적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명주는 "설은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오는 2월 19일 K리그 개막전에서 뵙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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