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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삼성 파격 인선, 새 사령탑에 은희석 연세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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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기자
서울 삼성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 /사진=OSEN
서울 삼성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은희석 연세대 감독. /사진=OSEN

올 시즌 KBL 최하위팀인 서울 삼성 썬더스가 새 사령탑으로 파격적인 인사를 기용했다.


삼성은 8일 "새 사령탑으로 은희석(45) 연세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상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경복고와 연세대 출신인 신임 은 감독은 안양 KGC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NCAA SMU대학과 안양 KGC 코치를 거쳐 2014년부터 연세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 8년간 대학리그에서 뛰어난 지도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단은 "은희석 감독은 소통을 기본으로 한 강한 지도력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데이터를 통한 체계적인 분석과 선수들의 자발적 동기부여를 통해 선수 개인의 발전과 함께 끈끈한 팀워크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신임 은희석 감독은 구단을 통해 "저를 믿고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대화를 통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한 팀 문화를 만들고, 선수들의 장점을 활용하여 전력을 강화하겠다. 마지막으로 서울 삼성의 팬분들의 응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은희석 감독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하며 선수단 구성등 다음 시즌을 대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삼성은 2021~22시즌 그야말로 꼬이고 꼬인 한 시즌을 보냈다. 시즌 중 11연패로 인해 이상민(50) 감독이 물러났고, 가드 천기범(28)도 음주운전으로 선수단을 나갔다.


이규섭(45) 감독대행 체제에서도 반전이 나오지 않으며 결국 13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승률이 2할도 되지 않으며(0.167) 9위 전주 KCC와 12경기 차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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