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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코치 폭행' 한규식 코치, 100경기 출전 정지 징계 [공식발표]

발행:
양정웅 기자
한규식 전 NC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한규식 전 NC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새벽 음주폭행을 저질렀던 한규식(46) 전 NC 다이노스 코치에게 KBO가 중징계를 내렸다.


KBO는 17일 "KBO 규약 제151조[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한 코치에게 100경기 출장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16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규식 NC 코치에 대해 심의했다.


이어 KBO는 "상벌위원회 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NC 구단이 제출한 코치 계약 해지를 승인하며, 해당 징계는 향후 한 코치가 KBO 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고 복귀할 경우 적용된다"고 전했다. 또한 제재의 대상이 된 행위 외 제재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행위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 제재를 추가할 수 있다.


한 코치는 지난 3일 같은 팀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NC 구단은 5월 12일 한 코치와의 계약 해지 승인서를 KBO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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