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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남’ 에릭센의 선택은? 브렌트포드는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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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30, 브렌트포드)의 선택은 무엇일까.


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한국 시간) “브렌트포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잔류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는 심잠마비로 쓰러진 후 팀을 찾지 못해 은퇴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었다.


이후 브렌트프드를 포함해 다양한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브렌트포드를 선택했다. 브렌트포드에는 덴마크 축구인이 많아 에릭센이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에릭센은 자신의 기량을 다시 보여줬다.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 중심에 섰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현재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 계약이 만료됐다. 6개월 단기 계약이라 이제 그는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현재 에릭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에버턴 등 다양한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은 아직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못했다. 브렌트포드는 에릭센의 잔류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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