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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나겔스만 감독, 새 여자친구 생겼다...'빌트 소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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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다름 아닌 기자 출신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30일(한국시간) “나겔스만 감독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는 본지 기자 출신으로 뮌헨 담당이었다”라고 전했다.


나겔스만은 6월 초 15년 간 함께 살던 아내 베레나와 결별했다. 부부 사이에는 아들과 딸이 있었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돌싱’이 된 나겔스만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빌트’에 따르면 이전에 빌트 소속 기자인 레나다. 매체는 “우리는 오늘부터 둘의 관계를 인지했고 레나를 뮌헨 담당에서 즉시 제외시켰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빌트’는 나겔스만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새 인연이 생긴 나겔스만은 레나와 함께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겔스만은 뮌헨에서 그리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나겔스만의 훈수를 이유로 불만을 터뜨린 바 있고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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