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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22/23시즌 어웨이 유니폼 공개...'16일 세비야전 첫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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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2022/2023시즌 어웨이 유니폼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세비야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토트넘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유니폼을 공개했다. 나이키가 제작했으며 토트넘 앰블럼과 스폰서 'AIA' 사이에 나이키 로고가 박혀있다. 토트넘 어웨이를 상징하는 파란색이 바탕이고 어깨와 목에 검정-노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해당 유니폼을 홍보했다. 메인 모델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레머니와 함께 가장 먼저 영상에 등장했다. 여성팀 토트넘 위민에서 뛰고 있는 조소현도 등장했다.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대다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 사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공개는 한국에서 이뤄진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비야전에서 착용한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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