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신입생 주세종이 선발 출격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1점으로 2위 FC안양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유리한 고지 점령과 선두 추격 박차를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서울이랜드도 갈 길이 바쁘다. 현재 리그 8위로 10경기 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대전은 윌리안, 레안드로, 배준호, 이종현, 민준영, 이진현, 주세종, 임덕근, 권한진, 김재우,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서울이랜드는 이성윤, 까데나시, 김정환, 황태현, 츠바사, 김선민, 서재민, 김민규, 한용수, 이재익, 김형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대기 명단
대전-김승섭, 공민현, 김영욱, 마사, 변준수, 서영재, 이준서
서울이랜드-김인성, 이정문, 유정완, 김원식, 조동재, 서보민, 주현성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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