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는 다르다… 메시가 묵은 호텔 가격 ‘상상 초월’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 할 금액이다. 물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에게는 그리 큰돈이 아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9일(한국 시간) “PSG 슈퍼스타 메시가 아내와 1박에 7,000파운드(약 1,100만 원)짜리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와 프랑스 파리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토넬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호텔에 방문한 것이 알려졌다.


5성급 호텔인 포시즌스 호텔은 스파와 수영장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메시와 안토넬라가 지낸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는 개인 음악실, 파우더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1,100만 원을 내야 하는 만큼, 완벽한 시설을 자랑한다.


일반인은 엄두도 못 낼 금액이지만, 메시에게는 사치가 아니다. 메시는 일주일에 96만 파운드(약 15억 2,000만 원)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 2억 이상을 손에 넣는 셈이다.


PSG에서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메시는 프리시즌 4경기에서 2골을 낚아챘다. 몸만들기에 열중한 메시는 내달 1일 낭트와 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을 시작으로 2022/2023시즌에 돌입한다.


사진=안토넬라 로쿠소 SNS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반지하 삶 故 송영규, '31년 연기인생' 쓸쓸히 마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스타대상' 박승수, 뉴캐슬 입단! 韓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