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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여자핸드볼, 스위스 꺾고 세계선수권 첫 승

발행:
이원희 기자
한국과 스위스 결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한국과 스위스 결과. /사진=대한핸드볼협회

한국 청소년(U-18) 여자핸드볼이 제9회 세계청소년여자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스위스를 제압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32-28 승리를 거뒀다.


이날 MVP를 차지한 김민서(황지정산고)가 12골 6도움, 김서진(일신여고)이 11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내달 1일 독일과 대회 2차전을 치른다.


18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32개 나라가 출전한다.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결선리그를 거쳐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는 2006년 준우승, 2016년과 2018년 3위 등 세 차례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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