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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스타의 강한 소속감, “많은 유럽 선수들이 선택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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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루이스 나니가 미국 무대에 강한 소속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ESPN’은 나니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 대해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나니는 “MLS는 지난 몇 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며 새로운 무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MLS는 인프라가 좋다. 경기장과 시설이 좋다. 많이 발전했다. 그래서 많은 유럽 출신 선수들이 마음을 바꾸고 선택을 하고 있다”며 최근 수준급 자원들이 합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MLS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미래 축구에서 매우 강한 무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많은 축구 선수들은 커리어 마지막을 인프라와 재정을 등에 업은 MLS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다.


벨라, 로비 킨, 웨인 루니, 나니 등이 거쳤고 현재는 치차리토, 가레스 베일 등이 활약하는 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나니는 지난 2019년 2월 올랜드 시티로 이적하며 MLS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맬버른 빅토리를 통해 호주 무대를 경험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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