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역할 이미 하고 있어” 스페인 무대에서도 월클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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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는 스페인에서도 영향력을 끼치는 중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는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레반도스프키가 3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봤는데 메시,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다멜 팔카오, 다비드 비야 같은 선수들만 해냈다며 성과를 주목했다.


그러면서 “레반도프스키는 골만 넣는 것이 아니다. 환상적이다. 리더이자 승자다. 겸손하고 모두를 돕는다. 그와 함께한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언급을 덧붙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우여곡절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무대가 좁다고 느꼈고, 이적을 희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메시가 떠난 후 공석인 빅 네임 영입, 공격 강화 두 마리 토끼 사냥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 아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과 의견이 충돌하기도 했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고 바르셀로나 이적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월드 클래스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바르셀로나의 공격의 엄청난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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