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펜싱 여제' 전희숙, 10월 결혼...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발행:
이원희 기자
여자 펜싱 국가대표팀 출신 전희숙(오른쪽)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여자 펜싱 국가대표팀 출신 전희숙(오른쪽)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제공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출신 전희숙(38)이 품절녀가 된다.


전희숙의 결혼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패밀리에스씨 측은 "오는 10월 전희숙 선수의 예식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웨딩화보를 선공개했다"고 16일 전했다.


펜싱복 대신 드레스를 입은 전희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훤칠한 외모의 신랑도 눈에 띈다.


전희숙은 여자 펜싱 플뢰레 전 국가대표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1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18 독일 플뢰레 국제월드컵대회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두 사람의 예식은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