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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2년 만에' 월드컵 승리... 보스니아 33점차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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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맹활약한 강이슬. /사진=FIBA 유튜브 캡처
맹활약한 강이슬. /사진=FIBA 유튜브 캡처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월드컵 값진 승리를 거뒀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 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99-66 완승을 거뒀다.


앞서 중국, 벨기에를 상대로 대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미국, 중국, 벨기에, 푸에르토리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총 12개국이 참가해 6개씩 두 조로 나뉜 뒤 각 조 조별리그 상위 4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현재 한국은 1승2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2010년 체코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이후 12년 만이다. 이후 2014년, 2018년 두 대회에서 모두 3전 전패를 당했다.


이날 한국은 에이스 강이슬(KB국민은행)이 3점슛 7개를 포함해 37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혜진 16점, 박지현도 13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전반을 45-37로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강이슬의 외곽포 등 폭풍득점을 몰아쳤다. 4쿼터에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자 벤치 전력을 적극 기용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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