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다 여자프로농구... 2022~2023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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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엠블러. /사진=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엠블러. /사진=WKBL 제공

기다렸던 여자프농구가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WKBL은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각 구단별 참석 선수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별로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배혜윤(주장)-이해란,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한채진(주장)-김소니아,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박혜진(주장)-김단비, ▲하나원큐는 김도완 감독-양인영(주장)-신지현, ▲BNK 썸은 박정은 감독-김한별(주장)-진 안, ▲KB스타즈는 김완수 감독-염윤아(주장)-강이슬이 나선다.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세가지로 선정된 올시즌 키워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WKBL 선수단 전체, 팬, 미디어 관계자가 참여한 '미리보는 시즌 빅데이터'를 통해 올시즌 우승팀, 플레이오프 진출팀, 기대되는 선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시즌을 예측해본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는 11시부터 KBS 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 WKBL 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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