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3년 7골 ‘1,424억’ 먹튀, 유벤투스 임대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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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된 에덴 아자르(31)가 짐을 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아자르는 과거 첼시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를 주름 잡았다. 2019년 여름 1억 유로(약 1,42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입성했다. 기대와 달리 부상, 부진에 시달렸고 3년 동안 공식 71경기에 출전해 7골 11도움에 머무르고 있다.


레알 입장에서 아자르는 처치 곤란이다. 현재 수장인 카를로 안첼로티가 쓸 생각이 없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OK디아리오는 “유벤투스가 아자르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자르는 이번 시즌 5경기밖에 못 뛰었다. 9월 11일 마요르카전 이후 기회가 없다.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데 실패한 유벤투스가 노린다.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ㄷ.


다음 달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벨기에 대표팀은 전전긍긍이다. 아자르가 떨어진 자신감과 경기력를 안고 최종 명단에 승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기간 어떻게든 출전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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