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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처럼' 임기 보장·사단급 구성, 뮐러 위원장은 '긍정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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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김명석 기자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사진=대한축구협회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사진=대한축구협회

마이클 뮐러(58·독일)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대표팀 새 사령탑의 장기 계약과 사단급 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내비쳤다.


뮐러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조만간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대략적인 선임 기준은 만들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감독 선임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사령탑의 장기 계약 가능성이나 사단급 구성 여부에 대해서는 사견을 전제로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새로운 감독의 계약 기간과 관련해 월드컵까지 약 4년의 임기를 보장하는 게 아니라 2+2년 계약 등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예산을 문제로 코치진 대신 감독만 선임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 바 있다.


뮐러 위원장은 지난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처럼 월드컵까지 새 사령탑의 계약 기간을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고, 협상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긴 텀으로 계약하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바 '사단급' 코칭스태프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도 "감독은 리더로서 굉장히 중요하다. 코칭스태프를 이끄는 것도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보자와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뮐러 위원장은 지난 2018년 4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교육 강사로 부임한 후 그해 가을부터 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 이후 이용수 전 위원장이 사임한 뒤 사상 첫 외국인 강화위원장으로 부임했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독일축구협회 지도자 강사로 10년 간 활동했고, 독일 U-15, U-18 대표팀 코치, U-21 대표팀 스카우트도 역임했다.


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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