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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아스널의 신입 MF는 행운 부적… 2021년 성과에 행복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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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겨울 이적시장 종료 직전 런던 라이벌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했다. 조르지뉴 경력을 보면 아스널이 웃을 만 하다.


아스널은 1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수 언론에 다르면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1년 반이다.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이며, 등 번호는 20번이다.


조르지뉴 영입으로 아스널의 중원은 더 탄탄해지고 안정됐다. 아스널은 경험 있는 조르지뉴 가세로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굳건히 지켜 우승으로 가려 한다.


그의 특이한 경력도 한 몫 했다. 조르지뉴는 지난 2021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0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첼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까지 큰 대회 우승을 싹쓸이 했다.


이 정도면 조르지뉴는 팀에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부적이나 다름없다. 또한, 우승 경험이 풍부한 만큼 젊은 아스널이 승부처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이적 시장 닫기 직전 알찬 영입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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