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 월드베스트11 수상에 맨유 동료들 모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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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이 모두 활짝 웃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2022 월드베스트11을 발표했다. 3-3-4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이 배치됐는데 전방에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카림 벤제마,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카세미루, 케빈 더 브라위너, 루카 모드리치, 수비에는 주앙 칸셀루, 버질 반 다이크, 아슈라프 하키미,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새 도전에 나섰는데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카세미루를 더한 맨유는 최근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카세미루는 월드베스트11 트로피를 받은 후 활짝 미소를 지었다. 기념사진을 찍는데 맨유 동료들이 모두 함께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함께 자리하며 카세미루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근 맨유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모습이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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