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우리은행 챔프전 진출... 신한은행 '맏언니' 한채진 생일날 은퇴

발행:
이원희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왼쪽)과 김단비가 13일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신한은행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왼쪽)과 김단비가 13일 열린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인천 신한은행 경기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이원희 스타뉴스 기자]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우리은행은 1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3전2승제) 2차전에서 70-58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챔프전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우리은행은 2017~2018시즌 이후 5시즌 만에 챔프전 우승을 노린다. 또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이날에는 베테랑 고아라가 18점 10리바운드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팀 에이스 박혜진(16점), 김단비(14점)보다도 많은 점수를 넣었다. 팀 최다 득점이다. 여기에 박지현도 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스코어 56-40으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했다.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운 시점이었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 추격을 막아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채 플레이오프 무대를 마쳤다.


이날 여자프로농구 '맏언니' 한채진(신한은행)은 은퇴를 선언했다. 마침 이날은 한채진의 생일이기도 했다.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한채진은 1984년생으로 2002년 신인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뒤 올해까지 프로 21년차 생활을 보냈다. 프로 통산 정규리그 597경기에 출전해 평균 8.6득점, 3.6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 역시 적지 않은 나이에도 정규리그 29경기에 나서 평균 4.5득점, 4.3리바운드, 2.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부산 BNK-용인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챔프전에서 대결한다. 오는 19일부터 5전3승제로 진행된다.


인천 신한은행의 한채진이 은퇴를 선언한 뒤 동료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