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통산 800호골 이룬 메시, A매치 세 자릿 수 득점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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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살아 있는 축구 레전드 리오넬 메시가 커리어 통산 800호골에 도달했다. 그는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가 됐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지난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파나마와 친선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새로운 기록을 썼다. 클럽과 대표팀을 포함한 프로 통산 800호골을 달성했다.


메시의 800호골은 위대한 발자취 그 자체다. FC바르셀로나 시절 672골을 비롯해 현재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29골, 아르헨티나 대표팀 99골을 합쳐 이룬 성과다.


메시는 오는 28일 퀴라소와 친선전에서 새로운 역사에 한 번 더 도전한다. A매치 100호골이다.


그는 99호골로 100호골까지 단 1골 밖에 남지 않았다. 퀴라소는 FIFA 랭킹 86위로 2위인 아르헨티나와 전력 차는 너무 크다. 메시가 나설 경우 골을 넣을 가능성은 크다.


그가 100호골을 기록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120골), 알리 다에이(이란, 109골)에 이은 세 자리 수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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