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올 시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열세인 가운데 폭풍 영입으로 다음 시즌 만회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영국 매체 ‘90min’은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해 보도했다.
그 중 가장 뜨거운 선수가 있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과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음바페와 벨링엄은 리오넬 메시(PSG)에 이어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갈 에이스들이다. 레알은 두 선수 영입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페데르코 발베르데와 함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고 싶어 한다
그는 지난 시즌 PSG와 계약 만료를 앞뒀고, 오랫동안 레알 러브콜을 받으며 입성할 뻔 했다. 그러나 음바페는 PSG 잔류를 선택했지만, 레알 이적 불씨는 여전히 살아 있다.
벨링엄은 올 시즌 끝으로 타 팀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레알 외에도 리버풀, 첼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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