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대상경주의 포문을 여는 스포츠월드배가 오는 19~20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다.
예선전 참가 선수 선발 기준은 지난 1회차부터 14회차까지 성적 상위자이며 1일차 예선전(특선 2경주)을 치룬 12명의 선수 중 최종 6명이 2일차 15경주 결승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최종 접전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스포츠월드배는 기존 강자와 더불어 신흥 강자들의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성적으로 비추어 예선전 출전이 유력한 선수로는 조성인, 김완석, 김효년, 주은석, 김응선, 김민천, 김민준, 박원규, 손지영, 이재학, 서 휘, 이승일까지 12명으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바짝 뒤를 쫒고 있는 문주엽과 김도휘 등도 예비 전력으로 대기 중이다.
이들 후보 중 지난해 스포츠월드배 우승자면서 현재 성적으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조성인이다. 가장 위협적인 경쟁 상대였던 김종민과 심상철이 출발위반으로 물러나 있어 조성인은 충분히 욕심을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춰졌다고도 볼 수 있다.
홍일점 손지영은 아직 대상경주 우승경험은 없으나 2번의 여왕전 우승 경험을 발판으로 다크호스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적승로 보인다.
한편 복수의 경정 전문가들은 이번 대상경주를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는 시즌 첫 대상경주'로 평가하며 치열한 승부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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