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여기 왜? 뉴캐슬 예상 라인업에 등장

발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사진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등장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 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해 다수 선수들의 영입이 예상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조엘링턴, 이삭, 생 막시맹, 중원에는 기마랑이스, 메디슨, 라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티어니, 보트만, 김민재, 트리피어, 골문은 닉 포프다.


현재 뉴캐슬은 승점 65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승점 63점이다. 뉴캐슬이 1경기를 더 치렀지만 기세가 좋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에 간다면 21년 만에 진출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은 4명의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 티어니, 라이스, 메디슨이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나폴리를 떠나 잉글랜드로 이적하는 걸 선호하고 있다. 4,000만 파운드(약 670억 원)면 영입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김민재는 공을 갖고 전진하는 플레이로 공격수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미러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려원 '화사한 미소'
대환장 코미디 영화 '퍼스트라이드' VIP 시사회
정려원-이정은 '하얀 차 타고 돌아왔어요'
템페스트, 빛나는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지길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질질 짜면 도와줘?" 뉴진스 하니 악플러, 합의 끝 처벌 면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또 새 역사' 아시아 최초 MLS 올해의 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