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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오현규, 시즌 5호골 쾅! 폭풍 슈팅 8번+최고 평점... 日 마에다 퇴장→역전패에도 OH는 빛났다

발행:
박재호 기자
오현규(가운데)가 25일(한국시간) 하이버니언과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이다. /사진=셀틱 공식 SNS 갈무리
오현규(가운데)가 25일(한국시간) 하이버니언과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이다. /사진=셀틱 공식 SNS 갈무리

'폭풍 슈팅'을 쏟아낸 오현규(22·셀틱)가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2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이스터 로드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7라운드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3분 골을 터뜨렸다. 공식전 5호골이자 리그 4호골이다.


셀틱은 2-1로 앞선 후반 22분 마에다 다이젠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 속에 2-4로 패했다. 다만 셀틱은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기 때문에 패배의 영향을 없었다.


셀틱은 전반 41분 하타테 레오의 페널티킥(PK) 득점으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하이버니언은 후반 7분 만에 엘리 유안이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6분 뒤 오현규의 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슛으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 여부를 확인했지만 오현규가 패스를 받을 때 수비 라인보다 뒤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셀틱 공격수 오현규. /사진=셀틱 공식 SNS 갈무리

오현규의 골로 셀틱이 앞서갔지만 일본 출신 공격수 마에다가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22분 거친 플레이로 두 번째 옐로 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셀틱은 이후 연달아 3골을 허용했다. 후반 30분 케빈 디스벳이 PK로 득점했고 후반 35분 유안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41분에는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후반 36분까지 81분을 뛰었다. 슈팅은 양 팀 최다인 8번을 터트리며 펄펄 날았다. 이중 문전 앞 슈팅이 6회에 이를 정도로 문전에서 많은 기회를 가져갔다.


축구 통계 업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셀틱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3을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도 마찬가지로 팀내 최고 평점인 7.9를 줬다. 스코틀랜드 67헤일헤일은 "이날 오현규가 가장 빛났다. 올 시즌 선발 출전이 많지 않았지만 믿음을 줬다"며 "셀틱의 선수들이 오현규처럼 활약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수 있다"고 칭찬했다.


셀틱 오현규(가장 오른쪽)의 25일(한국시간) 하이버니언전 경기 모습. /사진=셀틱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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