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9일간의 축제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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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23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 페스티벌(2023 하남 BBF)'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다양한 종류의 F&B(식음료)와 맥주 그리고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었던 '2023 하남 BBF'는 첫 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초여름을 대표하는 도심 속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행사기간 내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었다. '이찬원', '포레스텔라', '홍또베기', '박창근' 등의 팬들은 팬클럽 색에 옷을 맞춰 입고 응원하는 뮤지션과 흥겨운 호흡을 같이 했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공연을 펼친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바다'는 쏟아지는 비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기억에 남는 순간을 연출했다. 또한 마지막 날 공연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코요태'는 히트곡들의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과 하나가 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크라잉넛', '육중환 밴드', '몽니', '브로큰 발렌타인', '칠보장', '24 아워즈'와 같은 록밴드들은 마치 록페스티벌이 연상될 만큼 강렬한 사운드의 공연을 선보였고, '박명수', '준코코', '인사이드 코어', '레이든' 등 EDM 뮤지션들은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많은 인파가 몰렸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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