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도 사우디 간다... 멘디, 첼시→알 아흘리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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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제 골키퍼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첼시 수문장도 오일머니 유혹에 빠졌다.


축구 스타들이 사우디로 집결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시작을 알렸고, 카림 벤제마로 알 이티하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은골로 캉테도 첼시를 떠나 알 이티하드행이 임박했다. 동료인 에두아르 멘디도 짐을 챙기고 있다.


첼시는 다음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첫 시즌을 맞이한다. 새로운 골키퍼 영입설이 돌고 있다. 2022/2023시즌 후보였던 멘디는 매각 대상이다.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멘디가 사우디 알 아흘리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와 알 아흘리의 협상도 완전 이적으로 최종 조율만 남겨뒀다. 첼시가 캉테, 하킴 지예흐, 칼리두 쿨리발리를 사우디로 보내려 하는 가운데, 멘디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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