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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국가대표 선발... 서명진·이원석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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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 /사진=뉴스1
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 /사진=뉴스1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6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세 이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종목 규정에 따라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과 이원석(서울 삼성), 김동현(전주 KCC), 이두원(수원 KT)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여자 대표팀에 이다연(인천 신한은행), 정예림(부천 하나원큐), 임규리(용인 삼성생명), 박성진(부산 BNK)을 발탁했다.


3대3 농구 종목의 남자 대표팀은 강양현, 여자 대표팀은 전병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각 대표팀은 다음 달 중 소집해 아시안게임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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