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후임’ 오나나, 48시간 내 맨유 이적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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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안드레 오나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 시간) “안드레 오나나는 내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48시간 내 이적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다비드 데 헤아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12년 만에 팀을 떠나 맨유는 새 골키퍼를 찾고 있다.


이때 포착된 선수가 바로 오나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과거부터 오나나 영입을 희망했고 오나나는 이제 맨유 선수가 되기 직전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나나는 내일 맨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미 맨유와 인터밀란은 이적료에 합의했고 개인 합의도 끝난 상황이다.


늦어도 오는 수요일이면 오나나는 맨유 선수로 확정될 예정이다. 오나나는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에 참가하게 된다.


맨유의 두 번째 골키퍼 딘 헨더슨은 이적료 회수를 위해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톰 히튼은 맨유의 두 번째 골키퍼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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