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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0R] ‘무고사 벤치’ 인천 vs ‘조나탄 부상’ 제주…주포 빠진 두 팀,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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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인천] 주대은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모두 팀 공격을 이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K리그 1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다. 현재 리그 7위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승점 40)은 대구(승점 41), 전북(승점 43), 서울(승점 43) 등 앞서 있는 팀들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


제주(승점 35)는 반등이 필요하다. 강등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나지만 시즌 초중반 흐름과 비교했을 때, 최근 흐름이 다소 아쉽다. 승리한다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




인천유나이티드는 5-3-2 전형을 가동했다. 공격에 김보섭-에르난데스가 출격한다. 중원에는 민경현-김도혁-문지환-이명주-김준엽이 출전한다. 수비진은 델브리지-김동민-오반석이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의 몫이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전방에 권순호-헤이스-한종무가 쓰리톱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엔 이주용-구자철-김봉수-안태현이 선다. 수비엔 송주훈-임채민-연제운이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제주는 원래 안태현 자리에 임창우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앞두고 명단이 변경됐다. 제주는 17명의 선수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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