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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루하시, 첼시 위기 탈출의 열쇠? "득점 빈곤 해결할 적임자"... 토트넘 이어 '또' EPL 이적설

발행:
박재호 기자
후루하시 쿄고. /AFPBBNews=뉴스1
후루하시 쿄고. /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
후루하시 쿄고. /AFPBBNews=뉴스1

득점 빈곤을 겪고 있는 첼시가 일본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28)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코틀랜드 매체 '셀틱웨이'는 29일(한국시간) "첼시 출신 윙어 펫 네빈이 첼시에게 후루하시의 영입을 추천했다"고 전했다.

영국 B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네빈은 선수 시절 1983년부터 1988년까지 첼시에서 5년을 뛰었다. 이후 선수 말년을 킬마녹, 마더웰 등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보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모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매체는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첼시의 많은 문제점 중 하나는 최전방 공격수의 득점과 마무리가 부족하다는 점이다"라며 "네빈은 후루하시가 첼시의 득점력 빈곤을 해결해 줄 적임자로 믿는다"고 전했다.


후루하시 쿄고. /AFPBBNews=뉴스1
후루하시 쿄고(오른쪽). /AFPBBNews=뉴스1

매체에 따르면 네빈은 "첼시는 뉴캐슬의 칼럼 윌슨 같이 검증된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라며 "제 생각엔 첼시는 후루하시를 영입해야 한다. 첼시에 올 시즌 후루하시가 있었다면 지금껏 팀이 놓친 수많은 기회를 그가 마무리했을 것이다"라고 후루하시를 높게 평가했다.


후루하시는 지난 2021년 J리그의 비셀 고베에서 셀틱으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에 리그 12골을 넣으며 성공적으로 유럽 무대에 안착했다. 이후 지난 시즌엔 리그 23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도 리그 6경기에 출전해 4골(2도움)를 넣으며 셀틱 공격을 이끌고 있다.


후루하시의 주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지만 공격진영 어디에서도 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쪽 측면과 처진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 가능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오른쪽) 감독. /AFPBBNews=뉴스1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

첼시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만 챙긴 첼시는 1승2무3패(승점 5점)로 14위에 처져있다. 불과 2년 전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들어 올린 빅클럽의 위용은 전혀 없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어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이뤘지만 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약 6500억원을 들여 모이세스 카이세도, 크리스토퍼 은쿤쿠, 니콜라스 잭슨, 아르만도 브로야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를 보강했다. EPL 경험이 많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새 사령탑에 앉혔지만 소용이 없다.


네빈은 첼시의 공격수들이 살아나야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첼시에 공격수들이 많다는 건 고무적이다. 이적시장에서 큰돈을 들여 수많은 선수를 영입했다"며 "부상 중인 은쿤쿠도 곧 복귀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로야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 같다"며 "그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올 시즌 첼시의 해답은 브로야가 될 줄 알았다. 그는 아직 어리고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한편 후루하시의 EPL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셀틱을 지휘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후루하시를 데려간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루하시가 아닌 마노르 솔로몬과 브레넌 존슨을 영입해 공격진을 강화했다.


후루하시 쿄고(오른쪽). /AFPBBNews=뉴스1
후루하시 쿄고. /AFPBBNews=뉴스1
후루하시 쿄고(가운데).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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