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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D-2' 프로농구 허웅, 스타랭킹 스포츠 68주 연속 '인기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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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섭 기자
지난 16일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KCC 허웅.  /사진=OSEN
지난 16일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KCC 허웅. /사진=OSEN

2023~2024 프로농구(KBL)가 21일 개막하는 가운데 허웅(30·부산 KCC)의 인기 독주는 계속됐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8차(10월 3주) 투표에서 600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4)이 914표, KIA 타이거즈 양현종(34)이 794표로 2, 3위에 올랐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22)은 각각 482표와 435표로 4, 5위에 자리했다. 6위는 400표를 받은 여자프로배구 베테랑 양효진(34·현대건설)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9차(10월 4주) 투표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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