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손흥민보다 빠르네!' 토트넘 미친 센터백 '시속 37㎞+괴물 피지컬' EPL 정복 중... "잠재력 무궁무진해" 감독도 극찬 세례

발행:
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펜.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펜. /AFPBBNews=뉴스1
판 더 펜(오른쪽). /AFPBBNews=뉴스1

미키 판 더 펜(23·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 능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감독도 신입 센터백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국 매체 'HITC'는 4일(한국시간)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은 판 더 펜의 잠재력에 한계가 없다고 믿고 있다. 판 더 펜은 크리스탈 팰리스전 풀타임 활약하며 토트넘 승리를 도왔다"라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은 지난 3일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HITC'에 따르면 판 더 펜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발목 부상이 있는 듯 고통스러워했지만, 금세 회복해 토트넘 뒷문을 종료 휘슬까지 지켰다. 특히 상대 스트라이커 장 필리프 마테타(27)를 꽁꽁 묶으며 토트넘 역전승의 언성 히어로가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판 더 펜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그는 팰리스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테타는 피지컬 테스트를 받은 셈이다"라며 "미키(판 더 펜)는 일 년 내내 뛰어나다. 항상 성장하고 있다. 훈련에서 확인하고 있다. 그의 잠재력에는 상한선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황희찬(왼쪽)과 경합하는 판 더 펜. /AFPBBNews=뉴스1

팰리스전 토트넘은 라인을 높게 올려 상대를 압박했다. 판 더 펜이 홀로 수비 지역에서 상대 공격수를 제압했기에 가능했다. 빠른 주력으로 팰리스 공격진을 꽁꽁 묶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판 더 펜은 팰리스전에서 중요했다. 토트넘은 판 더 펜 덕분에 깊게 내려서 수비할 필요가 없었다. 상대는 역습을 노렸다. 많은 공간이 있었지만, 판 더 펜의 상대를 빠르게 따라잡는 능력은 토트넘에 매우 적합했다"라고 설명했다.


'HITC' 또한 판 더 펜의 능력을 주목했다. 매체는 "판 더 펜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평가에 동의한다"라며 "그의 프리미어리그 첫 번째 시즌이다. 심지어 부상으로 일부 경기를 놓치기도 했다. 그는 최고의 공격수들과 맞붙으면서 세계 정상급 수비수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다"라고 평가했다.


판 더 펜은 지난해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4300만 파운드(약 726억 원)에 영입한 중앙 수비수다. 193㎝의 큰 키에 빠른 주력을 갖춘 괴물 센터백이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주장 손흥민(32)보다 빠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지난달 공식 발표에 따르면 판 더 펜은 최고 시속 37.38㎞를 기록했다. 2위는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37.31㎞)다. 손흥민은 상위 10명 내에 없다. 사무국에 따르면 해당 기록은 2020~2021시즌부터 이어졌다.


태클 시도하는 판 더 펜(오른쪽). /AFPBBNews=뉴스1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