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샐러리캡, 현행 58억 1000만 원 유지... 신인왕 범위 확대 [공식발표]

발행:
김동윤 기자
한국배구연맹 로고. /사진=김동윤 기자
한국배구연맹 로고. /사진=김동윤 기자

한국배구연맹 이사회가 2024~2025시즌 남자부 샐러리캡을 유지했다.


한국배구연맹은 "3월 22일 제20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남녀부 신인선수상 대상 범위 확대, 남자부 차기 시즌 보수규모 결정 등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2024~2025시즌부터 남녀부 신인선수상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신인선수상 대상 범위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또 경쟁력 있는 우수 선수를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의 권위와 가치를 높이고자, 선정 범위를 현행인 당해 시즌 등록선수에서 당해 시즌 및 직전 2개 시즌 포함 3년 차까지로 확대했다.


두 번째로 남자부 차기 시즌 보수 규모를 현행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현행인 샐러리캡 41.5억원, 옵션 캡 16억 6000만 원을 합친 58억 1000만 원과 최소 소진율 20억 7500만 원(샐러리캡의 50%)을 유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