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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G 연속 안타→추격의 득점까지... 그러나 팀은 5연승 무산, 5할 승률 걸쳤다 [SD 리뷰]

발행:
양정웅 기자
김하성이 24일(한국시간)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5회 말 루이스 아라에즈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하성이 24일(한국시간)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5회 말 루이스 아라에즈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로 팀 추격의 점수에 기여했다. 하지만 팀은 연승 행진이 끊기고 말았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팀의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5로 뒤지던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밀워키 선발 토비아스 마이어스와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낮은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5회 말 2사 후 등장한 김하성은 마이어스의 실투성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기록했다. 브렛 설리번의 번트안타로 2루까지 진출한 그는 1번 루이스 아라에즈의 우익수 쪽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에도 기여했다. 다만 주릭슨 프로파가 삼진아웃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은 7회 말에는 중견수 쪽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글러브에 빨려들어가고 말았다. 이어 9회 말에는 유격수 쪽 땅볼을 날렸는데,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가 한 차례 더듬으면서 처리가 늦었지만 1루에서 간발의 차이로 아웃되면서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됐다.


김하성의 타격 모습. /AFPBBNews=뉴스1

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전날 경기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트리는 등 지난 22일 밀워키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 안타 생산을 이어갔다. 다만 전날과 비교해 타율은 0.230으로 똑같았고, OPS는 0.721에서 0.718로 내려갔다. 김하성은 24일 기준 올 시즌 80경기에 나와 타율 0.220 10홈런 36타점 40득점 15도루 OPS 0.71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OPS 0.749)에 비해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홈런이나 도루 등 누적 기록은 지난해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 여기에 삼진-볼넷 비율(44볼넷-48삼진)도 2023시즌(75볼넷-124삼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한편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2-6으로 패배했다. 밀워키와 4연전 첫 3경기를 모두 쓸어담는 등 4연승을 달리던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스윕에 실패하게 됐다. 시즌 승률은 0.500(41승 41패)이 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에 위치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버티고 있다.


초반부터 샌디에이고는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1회 말 병살타로 기회를 놓친 샌디에이고는 2회 초 1, 2루 위기에서 살 프렐릭과 블레이크 퍼킨스의 적시타로 3점을 먼저 잃었고, 브라이스 투랑의 3루타와 타일러 블랙의 중전 적시타로 0-5로 밀리게 됐다. 5회 한 점을 따라갔지만, 7회 초 제이크 바우어스의 중전 적시타가 나오며 다시 1점을 내주고 말았다.


2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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